시조(始祖) 휘(諱) 선(鐥) 언양군(彦陽君) 단소(檀所)
-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면 송대리 능골 -
시조(始祖) 선(鐥)은 신라(新羅) 대보공(大輔公) 김알지(金閼智)의 28세손인 경순대왕(敬順大王)의 第七子이시며 고려(高麗) 태조(太祖)왕건(王建)의 외손이시다.시조(始祖) 선(鐥)께서 언양군(彦陽君)으로 봉군(封君)되어 후손(後孫)들이 언양(彦陽)을 관향(貫鄕)으로 하였다.그런데 시조(始祖)로부터 교위공(校尉公) 수(壽)까지의 소목(昭穆)이 명확하지 않아 후손들이 밝히라고 하였다.그후 병인(丙寅) 임인(任寅) 계유(癸酉) 정사보(丁巳譜)까지 선(鐥) 진(進) 정보(精寶)까지는 밝혀졌으나 년대수로 맞지않아 선원보(璿源譜)에 계대(系代)하여 왔든바 신유보(辛酉譜)(1981년)에 제종(諸宗)이 열망에 따라 국립도서관 역사편찬위원회 및 범(凡) 신라(新羅) 김씨종무원(金氏宗務院)의 사료(史料)와 동원방계(同源傍系)의 경주 익화 충주(慶州 益和 忠州)등의 보첩에 의거하여 년대수로도 합당(合當)하여 선(鐥) 진(進) 정보(精寶) 경숙(鏡淑) 수(壽)로 선계소목(先系昭穆)을 요연(瞭然)히 밝혔음.
언양(彦陽)은 본래 신라(新羅)의 거지화현(居智火縣)인데 개칭헌양현(改稱獻陽縣)으로 양주(良州)의 영현(領縣)으로 했고 고려시울주(高麗時蔚州)에 예속하여 감무(監務)를 두웠으며 후에 언양(彦陽)으로 개칭(改稱)하였고 조선(朝鮮)에 와서도 그래도 따렀다.
1895년에 郡으로 昇格되였다가 1914年에 울산(蔚山)에 합병하여 속면(屬面)이 되었다가 1997年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으로 현재에 이르고 있다.